탈북민 김모씨 월북 추정 경로
3년 전인 2017년 한강 하구를 헤엄쳐서 교동도를 통해 귀순을 했던 김모(24)씨는 최근 인천시 강화군 강화도 북쪽에서 철책 아래 배수로를 통해 월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화도와 교동도 등의 한강 하구 일대는 최단 거리가 2km 안팎으로 수영에 뛰어난 사람이라면 충분히 수영하며 남북을 오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재입북한 김모씨의 월북경로 예상으로 교동도와 김포시, 강화도등이 거론됐으나 김모씨의 가방이 강화도 북쪽 철책 배수로 근처에서 발견되면서 그의 월북경로로 배수로 가운데 비교적 큰 배수로가 이동경로로 사용되어졌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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