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자기소개 Grammarly 및 구글 활용법

 

OPIC 자기소개

OPIC 준비 혼자 하라! 1탄으로 자기소개에 필요한 포맷과 표현을 오늘 함께 익혀 보겠습니다.

 

Question

* Please give me a brief introduction of yourself. 

* Can you tell me about yourself? 

* Tell me about yourself and your job.

* Tell me about yourself and your interests.

* Tell me about yourself and what you do on weekends.

-> 자신의 이름, 나이, 직업, 성격, 가족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 됩니다.

 

 

* 먼저 자신에 대한 정보를 각 카테고리 안에 적어서 idea mapping을 먼저 해보세요.

 

 

Answer

(1) 이름 및 신상

 

My name is Daehan Kim.

 

I’m 22 years old and I live in Seoul with my parents and two sisters.

 

I’m in my early thirties / mid-thirties / late thirties. (twenties, forties)

 

I’ve lived in Busan since I was young / I moved here.  

 

There are five people in my family and they are my parents, my brother and sister.

 

I live in Seoul with my husband and my four-year-old son.

 

 

 

(2) 전공 및 학사과정: 학생일 때

 

I’m majoring in marketing at Daehan university. / I’m a college student majoring in marketing

 

I will be graduating this year and I hope to go to graduate school / get a job in the marketing field.

 

I’m a graduating senior. / I’m currently studying for a master’s degree. / I’m in the doctoral program.

 

I majored in international trade.

 

 

 

(3) 직업 관련: 직장인일 때

 

I work for Daehan corporation as a marketing manager.

 

I’m working in Daehan Bank as a teller.  

 

I’ve been working as an accounting manager for Daehan for seven years.  

 

I recently started working for an IT company as a programmer.

 

My main role is to support the sales team.

 

 

 

(4) 취미

 

My hobby is / One of my hobbies is bowling.

 

I’m a member of bowling club. / I joined the bowling club.

 

I go bowling in my free time.

 

My favorite pastime at(on) weekends is bowling.

 

I’ve been bowling since last year.

 

I’m really passionate about bowling.

 

I usually go bowling three times a week.

 

It’s really fun and relieves the stress.

 

 

오늘은 OPIC 자기소개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장과 표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영어공부하는데 있어서 여러 공부방법이 있겠지만 실력을 향상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본인이 배운 표현을 활용하여 글을 쓰고, 검토를 받은 후, 여러 번 읽고 외워서 표현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혼자서 글을 쓰다보면 내가 제대로 쓰고 있는지 답답할 때가 있죠? 그래서 제가 활용하는 방법을 잠시 소개해드릴게요.

 

1. 구글에서 확인한다.

구글 검색창에 “__________” 이렇게 쌍 따옴표를 검색하고자 하는 표현 옆에 붙이면 그 표현으로만 구성되어진 글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 표현이 자주 쓰이는 것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글에 비영여권자가 쓴 글도 검색되기에 틀린 표현일 수도 있으나 많은 양이 검색된다면 저는 믿고 사용합니다.

 

한가지 더 팁으로 드리면 “______________” -   옆에 이렇게 -를 쓰고 단어를 쓰면 그 단어는 제외되고 검색됩니다.

 

2. Grammarly를 사용하여 스펠링과 문법을 확인한다.

Grammarly는 사이트에 무료 가입 후, 본인이 쓴 글을 검색창에 올려 스펠링과 문법을 확인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평소에 자주 활용을 하는데요, 단점은 어색한 표현은 잡아주지 않습니다. 어색한 표현까지 피드백을 받으려면 사용료를 지불해야하는데요, 전문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사용료를 지불한 후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grammarly.com/

 

데스크톱 무료 버전입니다. 간단한 문법과 스펠링 오류를 잡아줍니다. 하지만 play bowling처럼 어색한 문구는 잡아주지 않습니다.

 

업그레이드하면 저런 표현도 잡아줍니다. 비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해주세요.

모바일 버전입니다.

모바일은 Grammarly 키보드를 다운 받는 형식입니다. 다운 받고 나서 저 밑에 보이는 키보드 모양 키를 눌러주면 아래 그림처럼 키보드가 나옵니다. 저기서 Grammarly 키보드로 바꿔서 쓰면 스펠링과 문법 오류를 잡아줍니다.

 

스펠링 오류도 잡아주고 synonym(유사어)도 알려주네요.

 

하지만, 이런 문법적 오류는 잡아주지 않네요..ㅠㅠ 이것도 돈을 내고 업그레이드 해야 고쳐주는 것 같습니다. 데스크톱에서도 시도해봤는데 writing 오류가 있다. 업그레이드해라 라고 하더라고요.

 

3. Quora나 Wordreference와 같은 곳에 질문한다.

전 세계의 비영어권 사람들은 궁금한 것이 다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구글에 검색해보면 항상 이 두 곳에 질문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밑에 달린 영어권 원어민들의 댓글을 읽고 많이 배웁니다. 혹시 궁금한데 이 곳에 질문이 없다면 본인이 직접 질문을 쓰시면 됩니다. 다들 친절하게 잘 알려주더라고요. 직접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것 보다 구글 검색창에서 검색하는게 더 빠르니 사이트 주소는 참고로만 봐주세요.

https://www.quora.com/

 

https://www.wordreference.com/

 

오늘은 OPIC 자기 소개 표현 및 활용하기 좋은 사이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표현들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