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about interests

카카오뱅크 기업공개(IPO)

카카오뱅크 기업공개 (IPO)

카카오뱅크가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지에 이어서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를(IPO) 추진합니다. 2017년 영업을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카카오의 플랫폼 공유와 초창기의 스피디한 증자, 그리고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등으로 영업 시작 2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였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오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2019년 기준으로 순이익 137, 자산총액 22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예상 기업가치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페이지의 기업가치가 2 정도로 평가되는 가운데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는 최소 5조원에서 최대 9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공모주 열풍을 일으켰던 SK바이오팜의 예상 기업가치였던 5~7 원도 뛰어넘는 가치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성장세

카카오뱅크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은행으로 모바일전문은행을 표방하며 PC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 단점은 있으나, 모바일환경에서는 이용자 1154만명으로 모든 은행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 애플리케이션 월간 활성 이용자 수인 (MAU)에서 확고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은행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이용할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카카오뱅크 앱에서 다른 은행 입출금 계좌 잔액 확인 잔액을 가져올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동안 주요 고객이 20~40대였던 카카오뱅크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계좌 활성화로 50 고객의 수가 더욱 증가한 것도 카카오뱅크 성장세에 기여를 했습니다.

 

 

카카오뱅크 기업공개 (IPO) 시기 및 주관사

아직 카카오뱅크 기업공개의 정확한 시기와 주관사가 결정되진 않았지만, 올 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기업공개 준비에 나서며, 증시 상장은 내년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관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다른 증권사에 걸림돌이 많아, 삼성증권이 유력한 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참고로 카카오게임즈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공동 대표주관사로, 카오페이지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공동 대표주관사로 각각 선정했습니다.